라미란과 그의 남편은 과거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'자기야'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선보인 바가 있는데 해당 내용을 같이 알아보죵^^~~
과거 방송에서 라미란 남편 김진구는 '집을 비운 적이 있었는데 아침에 들어와 보니 집이 술과 음식으로 엉망진창이 돼 있었고 심지어 부부 침대에 낯선 남자까지 있어 결혼 이대로 가야하나하는 생각까지 했다'고 폭로했습니당 ㅋㅋㅋ 방송에서 수위가 높네용 ㅋㅋ
이에 라미란은 '사정이 있었다. 그 낯선 남자는 후배 연기자였는데 술자리가 길어져 집에서 먹다보니 그렇게 됐다. 그 후배 말고 3명이 더 있었는데 나머지 후배들은 딸 유치원 배웅해주러 가서 그 남자 후배 혼자만 남았다'고 해명해 눈길을 끌었습니당 ㅋㅋㅋ
참고로 과거 방송에서 라미란은 '남편이 막노동한다'고 말한 것이 화제가 된 것에 관련해 "그렇게 화제가 될 줄 몰랐는데 놀랐어요"라며 "막노동하는 게 부끄러운 건 아니잖아요. 세상 사람들 모두 자기 능력에 맞는 일을 하는 거니까요"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!! 정말로 멋있네용^^